어제 밤 10시쯤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앞바다에서
꽁치잡이 어선인 12톤급 경진호가
암초에 걸려 뒤집힌 뒤 침몰했습니다.
사고 직후
선장인 58살 김모씨 등 선원 5명은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다른 어선에 구출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해역에서 침몰된 선박을 인양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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