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에서 10㎏짜리 천문동 캐 화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25 12:00:00 수정 2005-12-25 12:00:00 조회수 3

해남군에서 하늘의 문을 여는 신비의 약초로

알려진 대형 천문동이 채취됐습니다.



염생식물 함초 연구가인 박동인씨는

최근 해남군 울돌목에서 20-30년생으로

추정되는 무게 10㎏짜리 천문동을 캐

보관하고 밝혔습니다.



서남해의 대표적인 약초인 천문동은

늙지 않고 병들지 않는 약, 곧 신선이

되게하는 이름난 약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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