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주자로 거론되는 정치인들이 잇따라
폭설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근태 복지장관은 오늘 오전
장성군 남면 덕성리 일대 폭설 농가를 방문해
피해 농민들을 위로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성탄절인 어제
이명박 서울시장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도
서울시 공무원과 당직자들과 함께
나주와 영광 함평 등지를 찾아 복구 활동을
벌였습니다.
또 24일에는 손학규 경기도지사가
장성 지역에서 복구활동을 벌이는 등
이른바 대권주자들이 경쟁적으로 폭설 현장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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