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재난 지역 선포해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25 12:00:00 수정 2005-12-25 12:00:00 조회수 3

연이은 폭설로 피해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특별 재난 지역 선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나주 영광 장성 등 폭설 피해가

심한 시군과 피해 농민들은

응급 복구도 중요하지만 하루빨리

특별 재난 지역 선포 등

정부 차원의 특별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와 도의회도 지난 23일

폭설 피해가 더이상 자치단체만으로는

감당할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며

특별 재난 지역선포를 공식 결의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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