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폭설로 피해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특별 재난 지역 선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나주 영광 장성 등 폭설 피해가
심한 시군과 피해 농민들은
응급 복구도 중요하지만 하루빨리
특별 재난 지역 선포 등
정부 차원의 특별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와 도의회도 지난 23일
폭설 피해가 더이상 자치단체만으로는
감당할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며
특별 재난 지역선포를 공식 결의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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