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설이 그친 지 사흘이 지났지만
제설작업이 안돼
빙판길 낙상사고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시도소방당국에 따르면
폭설이 그친 지난 23일부터 사흘 동안
눈길 부상자는 모두 80여명에 이르고
그 가운데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사고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제설장비와 인력이
폭설 피해지역이나 주요 간선도로에 집중돼
제설 작업이 안된 주택가 지역의 경우
대부분 빙판길로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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