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의 폭설 피해액이
2천 4백억원을 넘어섰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까지 집계된 폭설피해액은
전남 2천152억원, 광주가 249억원으로
모두 2천4백1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비닐하우스 피해 규모가
655억여원으로 가장 많고
광주지역은 공장시설 피해가
157억여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전남지역에서
30여 세대가 주택 파손 피해을 입어
67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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