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말 시대부터 방치돼 오던
140억원 대의 토지가
전라남도 재산으로 귀속되게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구한말인 1909년부터 한성부와 각도 관찰사에서 공공사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된
지방비법에 따른
전남도 지방비 명의의 숨은 토지 60필지를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토지는 총 60필지, 108만3천4백㎡로
공시지가로 148억여원에 이릅니다.
전라남도는 대법원의 질의등을 거쳐
도유재산화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등기이전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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