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148억원대 숨은 토지 발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26 12:00:00 수정 2005-12-26 12:00:00 조회수 3

구한말 시대부터 방치돼 오던

140억원 대의 토지가

전라남도 재산으로 귀속되게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구한말인 1909년부터 한성부와 각도 관찰사에서 공공사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된

지방비법에 따른

전남도 지방비 명의의 숨은 토지 60필지를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토지는 총 60필지, 108만3천4백㎡로

공시지가로 148억여원에 이릅니다.



전라남도는 대법원의 질의등을 거쳐

도유재산화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등기이전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