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신세계 김정은 바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26 12:00:00 수정 2005-12-26 12:00:00 조회수 3

2006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광주 신세계 쿨켓의 김정은이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올해 신인드레프트 1위로 신세계에 입단한

김정은은 지난 두경기에서

평균 18득점에 7.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신인가운데는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4일 구리 금호생명 전에서는

연장전에서 팀이 올린 9점 가운데

5점을 획득해 팀을 승리로 이끄는 해결사

역할까지 맡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신세계는 오늘(27일) 장충체육관에서

지난해 우승팀 신한은행을 상대로

시즌 3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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