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폭설피해 복구작업이
계속되는 영하의 날씨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도 도내 피해지역에는
군부대 병력 5천여명을 비롯해
소방대원과 공무원 등 1만여명이
복구작업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연일 영하권의 맹추위 속에서
쌓인 눈이 얼음으로 변한데다
땅마저 얼어 붙어 자원봉사자들이
추위와 싸우며 복구활동을 하느라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전남 폭설 피해액은
전남 2,192억원, 광주 246억원 등
2,438억여원에 이른 것으로 잠정집계됏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