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함평지역 폭설 피해현장을 방문한 뒤
부산으로 돌아가던
이익주 부산시 행정관리국장이
차 안에서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기던 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국장이
최근 해외출장을 다녀온 뒤
피로가 누적된 상태였다는
동료 직원들의 말에 따라
과로때문에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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