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현장 위문 공무원 사망 (수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27 12:00:00 수정 2005-12-27 12:00:00 조회수 2

오늘 오후 2시쯤

함평지역 폭설 피해현장을 방문한 뒤

부산으로 돌아가던

이익주 부산시 행정관리국장이

차 안에서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기던 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국장이

최근 해외출장을 다녀온 뒤

피로가 누적된 상태였다는

동료 직원들의 말에 따라

과로때문에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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