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차 견인 구마다 제각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27 12:00:00 수정 2005-12-27 12:00:00 조회수 4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견인 실적이

구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주정차 위반으로 적발된 차량 가운데

견인된 차량의 비율이

동구와 남구는 40% 안팎,

서구와 북구는 20 퍼센트 대인 반면

광산구는 0.6%에 불과했습니다.



광주시는 '도시공사가 견인업무를 대행하는

다른 자치구와는 달리

광산구는 직접 견인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실적에 큰 차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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