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견인 실적이
구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주정차 위반으로 적발된 차량 가운데
견인된 차량의 비율이
동구와 남구는 40% 안팎,
서구와 북구는 20 퍼센트 대인 반면
광산구는 0.6%에 불과했습니다.
광주시는 '도시공사가 견인업무를 대행하는
다른 자치구와는 달리
광산구는 직접 견인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실적에 큰 차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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