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는
길가에 쓰러져 있는 30대 여성을
승용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51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어젯밤 9시 30분쯤
영암군 영암읍 모 주유소 앞길에서
길가에 쓰러져 있던
31살 홍 모 여인을 치어 숨지게 한 뒤
그대로 달아나 2시간여만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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