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주택 열채 가운데 일곱채는
아파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올해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를
잠정 집계한 결과
광주의 주택 36만8천 호 가운데
아파트가 26만 호로
전체의 70.6%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단독주택은 9만4천 호로
전체의 25% 불과했습니다.
또 한집에 사는 가구원 수는
5년 전 3.22명에서
올해는 2.98명으로 줄어
저출산과 핵가족화 현상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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