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올해 전지훈련을
미국 플로리다에서 펼칩니다.
기아구단은 내년 1월 10일부터 3월9일까지
50여일동안 플로리다 포트살럿에서
내년 시즌을 대비한 해외 전지훈련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처음 미 본토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기아는 이번 훈련을 통해
강도높은 체력 단련은 물론 기술.전술 훈련과, 실전경기를 병행하며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대한 끌어 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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