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복구 계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28 12:00:00 수정 2005-12-28 12:00:00 조회수 3

광주와 전남 폭설 피해액이

2천6백억원을 넘어선 가운데

오늘도 복구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도 군 장병과 전의경,

전국 각지의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만여명이 폭설피해 지역에 투입돼

복구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



광주시도 비닐하우스 피해 지역에

인력을 우선 투입해

복구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고건 전 총리는 오늘 오전

나주시 금천면의 한 폭설피해 농가를 찾아

광주전남지역 지지자들과 함께

시설하우스 복구 활동을 펼쳣습니다



전라남도의 폭설 피해 복구는

어제까지 75%가 진척됐고

광주지역은 54%의 복구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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