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여야 정치인들이
경쟁적으로 폭설 피해 현장을 찾은데 이어
오늘은 고건 전 총리가 복구 활동에 나섭니다.
고 전 총리는
오늘 오전 나주시청을 방문한 뒤
금천면 피해 농가를 찾아
직접 복구 지원 활동을 펼치며
농민들을 위로할 예정입니다.
고 전 총리의 복구 활동에는
특히 고건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광주전남 우민회 소속 회원 40여명이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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