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법 개정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를 비롯한
광주 전남의 48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한나라당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근거없는 색깔론과
악의적 왜곡을 중단하고
신입생 배정거부 방침을 즉각 철회하라고
사학재단들에게 촉구했습니다.
반면 전남교총은
사학 운영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사학법 개정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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