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4마리 도심 질주 소동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28 12:00:00 수정 2005-12-28 12:00:00 조회수 3

사육장을 탈출한 말들이

도심을 질주하는 소동을 벌였습니다.



오늘 오후 1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신용동 43살 김 모씨의

사육장에서 빠져나온 말 4마리가

장성쪽으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도심을 질주하던 말들은 15킬로미터를

달아난 끝에 오후 2시쯤

장성군 진원면에서 119구조대에 의해 잡혀

주인에게 넘겨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