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장을 탈출한 말들이
도심을 질주하는 소동을 벌였습니다.
오늘 오후 1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신용동 43살 김 모씨의
사육장에서 빠져나온 말 4마리가
장성쪽으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도심을 질주하던 말들은 15킬로미터를
달아난 끝에 오후 2시쯤
장성군 진원면에서 119구조대에 의해 잡혀
주인에게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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