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기업체들의
올해 임금 인상률이
평균 4 퍼센트 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전남 경영자 총협회에 따르면
80개 회원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임금 인상률이
평균 4.2%로
지난해 5.6%에 비해 1.4%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경총은 임금 인상률이 작년보다 떨어진 것은
환율 하락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경영 여건이
악화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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