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 인권문제 인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29 12:00:00 수정 2005-12-29 12:00:00 조회수 0

광주지역 중.고생 절반가량은

학교에서 학생의 인권이 보장 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사회조사연구소와 광주학생생활연구회가

최근 광주지역 중.고생과 교사 등

천6백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중학생의 44%와 고등학생의 52%가

학교에서 학생 인권이 보장되지 않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학생의 65%가 학교에서 인권교육을

받지 않고 있고

교사의 90% 이상은 인권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