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중.고생 절반가량은
학교에서 학생의 인권이 보장 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사회조사연구소와 광주학생생활연구회가
최근 광주지역 중.고생과 교사 등
천6백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중학생의 44%와 고등학생의 52%가
학교에서 학생 인권이 보장되지 않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학생의 65%가 학교에서 인권교육을
받지 않고 있고
교사의 90% 이상은 인권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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