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복구 계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29 12:00:00 수정 2005-12-29 12:00:00 조회수 3

오늘도 폭설 피해 복구 작업이 게속됐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오늘 하루 군장병과

경기, 경남지역의 공무원 등 만여명이

폭설피해 복구 작업을 벌였고

광주지역에서도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천여명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습니다.



고건 전 총리도 오늘 오전

나주시 금천면의 한 폭설농가를 방문해

지지지들과 함께

부서진 비닐하우스를 철거하는 등

복구활동을 펼쳤습니다



오늘까지 광주와 전남지역의

폭설피해액은 2천6백96억원에 이르고

피해 복구율은 전남이 79%,

광주가 67% 정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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