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폭설 피해 복구 작업이 게속됐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오늘 하루 군장병과
경기, 경남지역의 공무원 등 만여명이
폭설피해 복구 작업을 벌였고
광주지역에서도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천여명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습니다.
고건 전 총리도 오늘 오전
나주시 금천면의 한 폭설농가를 방문해
지지지들과 함께
부서진 비닐하우스를 철거하는 등
복구활동을 펼쳤습니다
오늘까지 광주와 전남지역의
폭설피해액은 2천6백96억원에 이르고
피해 복구율은 전남이 79%,
광주가 67% 정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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