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일부 기초단체의 재정 운용이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자치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운용 실태를
분석한 결과
광주 동구와 함평 화순 구례 신안 5개
자치단체가 최하위급인 E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들 지자체의 재정 운용이 부실해진 이유는
행사와 축제 경비, 민간 이전 경비 등이
크게 증가한 것이
주된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광주 서구 북구와 나주 강진 해남 등 5개 자치단체는 최고 등급인 A를 맞아
대조를 보였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