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주전남 폭설피해지역이

어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됏습니다



지역민들은 하루라도 빠른 지원을

바라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ＶＣＲ▶

S/S

폭설피해를 입은 광주전남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이제 빨리 예산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국회가 열려 새해예산안이 처리돼야지만

특별재난재해 자금이 조속히 마련될수 있습니다.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이 오늘 본회의를 열어

내년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지만

한나라당과의 물리적 충돌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ＩＮＴ▶



또한,신속한 피해조사와 정확한 피해규모

파악도 중요합니다.



재해지역으로 선포가 됐지만

실제 농가에 지원하기까지 기간이 길어지만

그만큼 복구 의욕을 잃어버릴 가능성이 큼니다.

◀ＩＮＴ▶



또 폭설피해가 큰 만큼

특별재난지역 시군에 배정되는

세부적인 지원방안을 잘 살펴서

제대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확인하는 것도

자치단체가 해야할 몫입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