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난 해소 기대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29 12:00:00 수정 2005-12-29 12:00:00 조회수 2

◀ANC▶

저소득 계층에게 임대해주는

임대 다가구 주택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임대료가 시중 전세가의 30% 밖에 되지 않아

입주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인 한 다가구 주택.



내년 1월에 입주가 시작되는 이 주택은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등

저소득 계층을 위한 임대 주택입니다



이처럼 내년부터 공급되는 다가구 임대 주택은

광주 지역에서 모두 253 가구.



15평형을 기준으로 보증금 4백만원에

월 임대료 6만원으로

시중 전세가의 30%에 불과합니다.



지난 91년부터 중단됐던

영구 임대 아파트 사업이

다가구 임대 주택 사업으로

15년만에 부활한 것입니다.

◀INT▶

주택 공사.



임대료 싸고 살 조건이 좋다보니

입주 희망자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최근 각 구청에서 입주 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7대 1을 넘어섰습니다.



◀INT▶



저소득 계층의 주택난을 덜어주기 위해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오는 2015년까지

매년 2백가구 이상의

다가구 임대 주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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