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립 국악단이 남도 예술 회관에서의
고별 공연을 가졌습니다.
도립 국악단은 어제 남도예술회관에서
마지막으로 열린 목요 상설 공연에서
피리 삼중주와 퓨전 공연등을 선보였습니다.
또, 어제 공연에는 도립 어린이 국악단원들도
출연해 가야금병창등을 선사했습니다.
지난 해 11월부터 모두 56차례에 걸쳐
매주 목요일에 상설 공연을 선보인
도립 국악단은 남도예술회관이
아시아 문화전당 부지에 편입됨에 따라
목포 문화 예술 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목요 상설 무대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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