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피해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이 늦어져
복구와 정상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진흥공단에 따르면
광주 전남에서
폭설 피해를 입은 기업 3백여곳 가운데
자금 지원을 신청한 업체는
열곳 안팎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체들에 대한
자치단체의 피해 조사가 늦어지면서
기업들이 피해 확인증을
발급받지 못한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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