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재송 광주2원)지원 당장 안된다R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30 12:00:00 수정 2005-12-30 12:00:00 조회수 3

◀ANC▶

특별재난 지역이 선포됨에 따라

피해 농가들은 하루빨리 복구비가

지원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지원금이 피해농가에 전해지기까지는 아직도 보름 이상 걸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영팔 기자



◀END▶



폭설 피해 농민들은 하루라도 빨리

복구 지원비를 손에 넣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씽크



하지만 정부의 복구 지원금을 직접 받기 까지는 보름정도 기다려야만 합니다.



특별 재난지역이 선포되기는 했지만

피해접수와 현장조사, 그리고

중앙재난 안전 대책본부의 심의 절차가

남아있습니다



이어 예산이 지방자치단체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실제 복구비는

내년 1월 중순이 지나야만

피해 농가에 도착하게 됩니다.



씽크



비규격 비닐하우스와 무허가 축사의 피해가

얼마나 보상 대상에 포함될 것인지도

관심입니다.



무엇보다도 얼마나 신속하게 복구비가

지원되느냐가 최대 관건입니다.



인텨뷰



보상 대상이 아닌 50% 미만의 피해 농가를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특별재난 지역 선포가 피해 농민의 고통을

덜어주기까지는 갈길이 멀어 보입니다.



MBC뉴스 정영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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