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제야의 타종 행사와 관련해
교통 통제가 이뤄집니다.
경찰은 내일 민주의 종 타종 행사에
만여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내일 오후 2시부터 새해 첫날 새벽 2시까지
옛 전남도청 앞에서 옛 한국은행 4거리 사이에
교통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남로를 경유하는 시내버스도
옛 한미은행 4거리나 양영학원 쪽으로
우회될 예정입니다.
광주 도시철도공사는 내일 지하철 운행시간을
모레 새벽 1시 30분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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