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감하는 제야의 타종행사가
오늘 밤 광주 도심에서 열립니다.
광주시는 오늘 밤
옛 전남 도청 앞 민주의 종각 일대에서
시민단체와 노동계 등 각계 대표들과 함께
민주의 종 타종 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오늘 타종행사에서는
예술단체와 대학생들의 식전공연에 이어
각계 인사들의 송년*신년 메시지가 전달되고
식후에는 연예인들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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