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 전남에서는 나주의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반면
광주 동구의 땅값이 가장 많이 떨어졌습니다.
건교부의 지가 변동률에 따르면
올해 나주의 땅값은
혁신도시 입지 선정 등의 영향으로
작년에 비해 9.3%가 올라
광주 전남에서 상승폭이 가장 컸고,
전국에서도 6번째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전남도청이 떠나면서
광주 동구의 땅값은 3% 떨어져
전국에서 하락폭이 가장 컸고,
순천도 땅값이 0.02%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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