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인 내일 (1일)부터
여수 오동도의 무료입장 시간이
아침,저녁으로 네시간 이상 연장됩니다.
여수시는 올해부터
오동도의 유료 입장시간을
동절기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절기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아침 6시부터 밤 10시까지인 현재보다
최고 5시간 단축 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음악분수 가동등으로
오동도가 도심 근린공원의 기능이
강화되고 있는데도
유료 입장제로 운영돼 인근 시민들의 방문이
제한돼 왔다는 지적에 따라
무료 개방시간을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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