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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술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개띠해를 맞이한 시민들은 새해에는
희망과 풍요로움이 넘쳐나 골고루 잘사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민은규기잡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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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출발은 희망으로 시작됩니다.
67년만에 쏟아진 사상 최대의 폭설피해를 안고
새해를 맞이한 지역민들은
희망이라는 용기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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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의 해 지방자치의 참 일꾼도 유권자의
힘으로 뽑어보자는 다짐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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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높은 청년실업율이 말해주듯
사상 최악의 취업난과 맞딱 뜨린 구직자들은
새해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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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무엇보다 시민들에게 가장 큰 바람은
가족의 건강과 화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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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술년 새해 시민들은 다시 한번 희망과 꿈을
가슴에 고이 품은채
새해 첫 출근길을 힘차게 나서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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