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달라지는것들(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30 12:00:00 수정 2005-12-30 12:00:00 조회수 3

◀ANC▶

오는 2천7년 하반기 전면도입을 앞두고

있는 자치경찰제가 내년 10월부터 광주.전남

일부 기초자치단체에서 시범실시됩니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을 황성철기자가

정리했습니다.

◀VCR▶

S/S

오는 10월부터 광주 동구와 강진군에

자치경찰제가 시범실시됩니다.



주택과 비닐하우스,축사 등을 대상으로

곡성 등 9개 지역에서 내년부터 2천8년까지

3년간 풍수해보험이 시범실시됩니다.



풍수해 보험이 도입되면 피해지원금이

복구비 기준으로 현재보다 최고 3배까지 더

지급됩니다.



(스탠드) 대기오염 방지와 에너지 절약 등을 위해 광주시내에서 자동차 공회전을 금지하는 조례가 제정돼 새해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토요휴무제 시행으로 1월부터

여성공무원의 보건휴가가 유급에서 무급으로

바뀝니다.



광주전남 주소체계가 지금까지 사용해온

지번방식에서 도로명 방식으로 빠르면 하반기

부터 변경됩니다.



어린이와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조기안전

교육제도 시행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사 자격

시험이 도입됩니다.



지방의원 유급제가 올해부터 시행돼

월급수준이 주민 자율로 결정됩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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