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시설하우스에서
상습적으로 난방용 경유를 훔친 혐의로
석유 배달원인
39살 정 모씨를 붙잡아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지난 19일 오후 순천시 별량면에 있는 45살 김 모씨의 시설하우스에 침입해
난방용 경유 3천 5백 리터를 훔치는 등
배달 차량을 이용해 모두 4차례에 걸쳐
5천 리터의 기름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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