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선원 수색 나흘만에 사체1구 인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01 12:00:00 수정 2006-01-01 12:00:00 조회수 1

완도 앞바다에서 실종된 선원 열명 가운데

한명의 시신이

수색 나흘만에 인양됐습니다.



완도 해경은 오늘 침몰된 어선에

특수 기동대와 민간 잠수부를 투입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선원의 시신 한구를 인양했습니다.



한편 사고 선박의 선주 회사는

파도가 잠잠해지면

크레인 선박과 심해 잠수부를 동원해

선체를 인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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