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유통업계 `개띠' 마케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01 12:00:00 수정 2006-01-01 12:00:00 조회수 2

병술년 개띠 해를 맞아

유통업계가

개를 소재로 한 마케팅에 나섭니다.



광주 신세계 백화점은 오늘부터 나흘동안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천명에게

캐릭터 강아지 인형을 선물하고

백화점 1층 중앙통로에

개 썰매 포토존을 마련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현대 백화점 광주점은 내일부터

세계 각국 명견전을 열고

주말에는 애견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고,

롯데 백화점 광주점도 오늘부터 나흘동안

구매 고객들에게

개 캐릭터가 그려진 셔츠를 선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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