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는 신안군 오지 낙도 주민들의
뱃길 부담이 줄어듭니다.
신안군은 큰 섬이나 육지 나들이를 위해
도선 이외에는 방법이 없는
지도읍 어의도, 압해면 고이도 등
21개 오지 낙도를 오가는 도선 19척에 대해
유류대 등
운영비 5천750만원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도선 운항을 위해
운영비를 나눠서 내고 있는
낙도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다소나마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