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청소년 복지 확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01 12:00:00 수정 2006-01-01 12:00:00 조회수 2

광주시가 새해에는 청소년 복지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월급에서 천원 미만의 돈을 떼어

어려운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이른바 천미 운동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보고

올해는 참여 인원을

3만명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상담 전문 자원봉사자를 확보해

청소년 동반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소년 수련시설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아카데미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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