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새해에는 청소년 복지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월급에서 천원 미만의 돈을 떼어
어려운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이른바 천미 운동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보고
올해는 참여 인원을
3만명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상담 전문 자원봉사자를 확보해
청소년 동반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소년 수련시설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아카데미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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