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피해 주민 입영 연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02 12:00:00 수정 2006-01-02 12:00:00 조회수 3

폭설 피해 지역에 거주하는

입영 대상자들의 입영 날짜가 연기됩니다.



광주전남지방 병무청은

폭설 피해지역의 현역병 입영 대상자 가운데

이번 달에 입영하는 대상자는

본인이 희망할 경우

현지 확인을 거쳐 30일 범위 안에서

입영 날짜를 연기해 주기로 했습니다.



병무청은 그러나 각 군 모집에 응시해 합격한 사람은 제외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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