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심야에 빈 사무실에서
수천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9살 방 모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방 군은
지난해 12월 29일 새벽
광주시 매월동 49살 배 모씨의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현금 90여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2천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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