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빈 사무실 상습털이 1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02 12:00:00 수정 2006-01-02 12:00:00 조회수 3

광주 남부경찰서는

심야에 빈 사무실에서

수천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9살 방 모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방 군은

지난해 12월 29일 새벽

광주시 매월동 49살 배 모씨의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현금 90여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2천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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