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락이 지역의 수출기업들에게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 광주 전남본부는
자동차와 가전,석유화학 등
광주전남 주력 기업들의 수출이
올해도 호조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환율 하락을 변수로 꼽았습니다.
그런데 원 달러 환율이
7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지고
올해안에 천원선이 붕괴될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수출 채산성이
악화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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