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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나쁜 환자들에게 희소식입니다.
인공치아를 심는 임플란트 시술의 약점이엇던
나사풀림현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방법이
처음으로 개발돼 특허를 받았습니다
민은규기잡니다◀END▶
◀VCR▶
임플란트 시술에서
잇몸보형물과 치아를 이어주는 나삽니다.
크기는 5밀리미터에 불과하지만
음식물을 씹을때 받는 압력과 충격을 견뎌내는 지주대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나사는 그동안 자주 풀리거나 끊어져
비싼 임플란트수명을 단축되는 원인이 됐습니다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정재헌.최한철교수는
이같은 약점을 보완하는
지대주 나사 제조방법을 개발해
최근 국내 특허를 받아냈습니다.
나사 표면을 티타늄 등으로 이온도금해서
내마모성과 강도를 강화하고
풀림방지기능을 개선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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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방법으로 실험결과 기존 임플란트수명을
갑절이상 향상시키는 효과를 보였습니다.
◀INT▶
정재헌교수팀이 개발한 이 나사는
임플란트 구성물 가운데 극히 일부지만
한해 천억원대에 이르는 임플라트시장을
국내 기술로 대체하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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