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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야구 역대 최대계약금을 받은
동성고출신의 한기주선수가
기아구단에 입단했습니다.
한기주선수는 국내에서 100승을 올리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겠다는 당찬 목표를
밝혔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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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구속 152킬로미터.
여기에다 안정된 제구력을 지녀 제2의 선동열로 평가받는 한기주가 기아 타이거즈에 공식
입단했습니다.
입단식에서 밝힌 한기주의 첫 번째 목표는
노히트노런.
◀INT▶
단순하고 소박한 목표지만 작은 목표 하나
하나가 큰 목표로 이어진다는 신념에섭니다.
지난해 9월부터 구단훈련에 동참하면서
프로에 대한 두려움도 어느정도 해소됐습니다.
특히 미 교육리그에서 배운 손목사용법이나
하체를 이용하는 방법은 큰 자산이 됐습니다.
일단 10억원의 계약금으로 국내 최고 대우를
받은 만큼 이에 합당하는 성적으로
구단에 보답하는게 한선수의 소망입니다
◀INT▶
지난해는 창단이후 첫 꼴찌의 수모를 겪는등
야구명가의 이미지를 먹칠한 기아타이거즈가
올해 한기주의 가세로 어떤 성적을 낼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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