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체육센터를 위탁경영했던

학교법인이 건물 임차인들의 보증금을

수개월 째 돌려주지 않아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광산구 빛고을 국민체육센터 입주자들은

위탁경영을 포기한 학교법인측이

1억천만원 가량의 임대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있다며 반환을 요구햇습니다



법인측은 광산구청이 비품 구입비등

지불약속을 지키지 않아 구청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상태라며

임차인들의 보증금은 곧 갚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