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쯤
광주시 광산구 삼도동
50살 나모씨의 집에서
창고에 보관중이던 벼 47가마가 없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어제 자정 무렵
차 소리를 들었다는 주민들의 말에 따라
차량을 이용한 전문 절도범의
소행으로 보고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추곡수매 폐지로
농가에 팔지 못한 쌀이 많이 남아있어서
절도의 표적이 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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