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피해 조사 기간 연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05 12:00:00 수정 2006-01-05 12:00:00 조회수 2

폭설 피해 조사기간이

당초 계획보다 5일이 연장돼

오는 10일까지 실시됩니다.



소방방재청은

눈이 녹으면서 축사와 비닐하우스의 피해가

추가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조사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련부처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합동조사반 34명을 폭설 피해 현장을

참여시키로 했습니다.



정부의 복구 지원금은 복구 계획 확정과

상관없이 우선 지원하고 추후

정산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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