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폭설 등의 여파로
설 차례상 비용이
작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물가협회가 설 제수용품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은 13만 2천원으로
작년 11만 8천원보다
1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특히 사과와 배,곶감 등
과일 가격이
작년보다 큰 폭으로 오른 반면
육류나 수산물, 나물류는
가격이 작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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