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차례상 비용 11% 증가 예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05 12:00:00 수정 2006-01-05 12:00:00 조회수 0

호남지역 폭설 등의 여파로

설 차례상 비용이

작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물가협회가 설 제수용품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은 13만 2천원으로

작년 11만 8천원보다

1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특히 사과와 배,곶감 등

과일 가격이

작년보다 큰 폭으로 오른 반면

육류나 수산물, 나물류는

가격이 작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떨어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