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3조원이 넘는 지방교부세를 확보해
재정운용에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지방교부세 내용을 보면
보통교부세가 2조 7천억원으로
지난해 2조6천억원보다 980억원이 늘어났습니다.
사회복지사업 등 149개 사업이
지방사업으로 이양되면서 지난해 신설된
분권교부세도 800억원이 확보됐습니다.
또 세제 개편에 따라 보전되는
`종합부동산 지방교부세는
지난해 419억 원보다 2백억원이 늘어난
650억여원으로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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