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을 잇는 사람들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06 12:00:00 수정 2006-01-06 12:00:00 조회수 4

◀ANC▶

우리 지역에는 옛부터 내려오는

유무형의 문화적 자산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이들에 대한

전통잇기도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것을 지키는 장인들의 쉼없는 노력을

송 기희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VCR▶

염색한 대오리로 짜내 정교한 무늬가 아름다운

채상.



고급상자인 채상을 만드는 서 한규옹의 손놀림은 78살의 고령의 나이를 무색하게 합니다.



작업이 워낙 까다롭고 힘이 드는데

비싸다보니 노력한 만큼 채산성은 없지만

서옹은 묵묵히 전통의 맥을 잇고 있습니다.



◀INT▶

곡성 석곡면에서는 좀처럼 듣기힘든 삼베짜는 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수요가 없어 맥이 끊길 위기에 놓인

베짜기를

무형 문화재인 김 점순 할머니의 전수생이

이어가고 있습니다 .



◀INT▶



힘들게 전통을 잇는 것과 달리

시장성을 확보하고 있는 나주반.



명맥이 끓긴 나주반을 60년대에 복원해낸

김춘식씨는 일년내내 작업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INT▶



광주.전남지역의 무형문화재는 80여개.



장인들의 노력으로 맥은 이어가고 있지만

전수생이 없어 당장 10년후가 걱정입니다.



◀INT▶



사라질 위기의 전통문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브랜드화와 마케팅을 통해

수익을 보장하는등

장인과 전수생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책이 필요한 싯점입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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