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 교수 복직 반대 본격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06 12:00:00 수정 2006-01-06 12:00:00 조회수 1

조선대학교가 비리 교수들의

복직 반대 투쟁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조선대는 교수 평의회와 총학생회 등

10개 단체로 구성된

비상 대책위를 출범시키고

학원민주화투쟁과정에서 퇴출당한

반민주 어용 교수와

비리 교수들의 복직을 저지하기로 했습니다.



비대위는 임용탈락자 구제 특별법이 시행되면

학원 탄압에 앞장섰던 교수들도

보상과 복직 혜택을 받게 된다며

우선 특별법 개정을 위한

서명 작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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